LG디스플레이가 사흘만에 반등하고 있다.

31일 오전 10시 5분 현재 LG디스플레이는 전날보다 500원(1.49%) 오른 3만4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이 이날 LG디스플레이 주식을 5만주 이상 사들이며 반등을 견인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날 LG디스플레이에 대해 기대를 낮추지만 하반기 모멘텀은 유효하다면서 목표주가를 4만3000원으로 내렸다. 투자의견은 매수.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