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영희의 예비 신랑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30일 소속사 스타플러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서영희는 오는 5월14일 서울 삼성동 파크하얏트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영희의 예비 신랑은 외국계 회사에서 근무하는 32살 동갑내기 회사원으로, 5년간 친구사이로 지내오다 지난해 가을부터 교제를 시작해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특히 예비 신랑은 187cm의 훤칠한 키에 선한 인상의 훈남으로 알려져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서영희는 4월 21일 영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오는 6월부터는 영화 '삼례여중축구부' 촬영에 들어간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