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대표 이홍구)가 오피스 소프트웨어 '씽크프리 오피스'를 일본에서 출시합니다. 한글과컴퓨터는 '씽크프리 오피스'를 일본 총판인 '소스넥스트 코퍼레이션'을 통해 주요 양판점에서 다음달부터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씽크프리 오피스’는 PC에 설치해 사용하는 오피스SW로 워드프로세서인 ‘라이트(Write)', 표 계산 프로그램인 ’캘크(Calc)', 프리젠테이션 프로그램인 ‘쇼(Show)'로 구성됐다고 회사는 설명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