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컴퍼니는 31일 LG디스플레이에 69억9600만원 규모의 액정표시장치(LCD) 제조장비를 공급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금액은 지난해 미래컴퍼니 매출액 대비 7.96%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오는 6월30일까지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