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저렴한 하반기 이익개선 업종에 주목"-동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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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종금증권은 1일 하반기 이익 개선세가 양호하고 가격 부담이 덜한 철강, 항공, 해운, 음식료, 제약, 보험, IT(정보기술) 업종에 관심을 가질 시점이라고 조언했다.
이 증권사 이도한 애널리스트는 "중첩된 악재로 위축됐던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점차 개선되고 있다"며 "눈 앞에 보이는 숫자 너머의 기대치인 하반기 이익 모멘텀(상승요인)을 주가에 반영할 수 있는 시점이 왔다"고 밝혔다.
또한 소외업종의 경우 이번 1분기 실적발표 시즌이 투자심리 개선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점쳤다.
이에 따라 하반기 이익 모멘텀이 양호하면서 가격 부담도 없는 업종에 관심을 가질 만한 시점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예상 수준의 실적만 발표돼도 하반기에 대한 기대를 주가에 본격적으로 반영할 가능성이 높다"면서 "하반기 이익모멘텀이 두드러지는 업종 가운데 상대적으로 소외됐던 철강, 항공, 해운, 음식료, 제약, 보험, IT 업종이 관심의 대상"이라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이 증권사 이도한 애널리스트는 "중첩된 악재로 위축됐던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점차 개선되고 있다"며 "눈 앞에 보이는 숫자 너머의 기대치인 하반기 이익 모멘텀(상승요인)을 주가에 반영할 수 있는 시점이 왔다"고 밝혔다.
또한 소외업종의 경우 이번 1분기 실적발표 시즌이 투자심리 개선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점쳤다.
이에 따라 하반기 이익 모멘텀이 양호하면서 가격 부담도 없는 업종에 관심을 가질 만한 시점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예상 수준의 실적만 발표돼도 하반기에 대한 기대를 주가에 본격적으로 반영할 가능성이 높다"면서 "하반기 이익모멘텀이 두드러지는 업종 가운데 상대적으로 소외됐던 철강, 항공, 해운, 음식료, 제약, 보험, IT 업종이 관심의 대상"이라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