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 개선세가 나타나고 있는 웅진코웨이 주가가 저평가됐다는 분석이다.

HSBC증권은 1일 웅진코웨이에 대해 역사적 주가수익비율(PER) 밴드는 13배에서 30배로, 현재는 하단에 위치해 있다며 공기청정기 매출 급증과 계정수 증가를 앞세워 현 시점에서는 매수할 시기라고 밝혔다.

이 증권사는 "올 추정 목표인 35만 계정을 상반기에 채울 것으로 예상한다"며 "화장품 리엔케이도 방문판매하며 면세점 백화점에 입점할 예정이고 자사주 매입도 받치고 있어 편하게 살수 있는 주식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