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장금이' 조정은, 벌써 중2…폭풍성장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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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장금이' 연기자 조정은이 어느 덧 중학생이 된 모습으로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3월 31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드라마 '대장금'에서 이영애의 아역으로 활약했던 조정은을 찾아갔다.
'대장금' 방영 당시 7세였던 조정은은 8년이란 세월이 흘러 어느새 중학생이 돼 있었다.
조정은은 "이영애 언니를 처음 만났을 때 천사인가 싶었다.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매우 아름다웠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사실 이영애 언니의 아역이 조금 부담스러웠다. 내가 아역인데 닮지 않았다고 하면 어쩌지 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아이스크림 소녀' 최아라와 정다빈, '포동이' 김영대 등 아역스타들의 현재 모습도 공개돼 이목을 끌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