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예뻐진' 허영란, 최근 모습 공개…"지금 같이만 행복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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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허영란이 최강 동안을 과시한 최근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허영란은 3월 31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요즘 드라마 촬영으로 늘 새벽에 눈을 뜨고 비몽사몽 피곤함에 내옆엔 늘 아메리카노 커피를 끼고살지만 추위에도 피곤함에도 날 일으켜세워주며 상쾌함을 전해준다. 맘껏 연기를 할 수 있다는 것과 하고 있다는 것, 좋은 대본앞에서 촬영을 기다리는 설렘들 또한 요즘의 난 하루하루가 행복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오랫동안 연기 생활을 하면서 느끼지 못했던 또 다른 그 무언가를 난 요새 가슴속에 두근두근함을 느끼며 한곳에 고이고이 쌓아가고 있다. 지금의 나를 위해, 앞으로의 허영란이란 배우를 위해 나 자신과의 싸움속에서 분명 선하고 긍정적인 마인드가 나를 이끌것이라는 믿음도. 사랑, 믿음,♡ 두근두근 달콤"이라며 행복한 근황을 덧붙였다.
또 다른 사진 아래에는 "오늘은 기분도 좋고 웃음이 끊이지않는 하루~~^^ 늘 지금처럼만 긍정적이고 행복하게 살아가기"라면서 웃음 가득한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허영란은 5월 방송 예정인 KBS 2TV 아침드라마 '두근두근 달콤'(가제) 여주인공으로 발탁돼 안방극장 복귀에 나선다.
한경닷컴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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