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부부' 마지막 이야기…정용화, 서현에게 준 선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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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우리 결혼했어요2'(이하 우결)에서 그동안 많은 사랑을 받았던 '용서부부' 정용화, 서현이 전격 하차를 결정, 그 마지막 이야기가 방송된다.
전 회에서 '서로에게 가장 행복한 하루를 선물하세요'라는 마지막 미션을 받았던 정용화 서현 부부. 두 사람은 '마지막 행복한 하루'를 보내기 위해 '첫 만남 때로 돌아가기'로 하고, MBC로비, 씨엔블루의 연습실 등을 찾아 행복했던 결혼생활의 추억들을 되짚었다.
이 과정에서 서현은 직접 개사한 반말송과 기타 연주를 남편에게 깜짝 선물해 정용화를 감동시켰다.
이번 회에서는 정용화가 아내 몰래 준비한 회심의 선물이 밝혀진다.
특히, 1년이 넘는 결혼생활 동안 남편으로서 아내에게 못해줘 아쉬웠던 것들을 선물로 준비해 더욱 특별한 의미가 있었다고. 정용화의 선물은 과연, 그리고 용서부부의 마지막 하루는 어떻게 마무리 될지. 이들의 최종회는 2일 오후 5시 10분 방송된다.
한편, '우결'은 이들 커플의 하차로 함은정과 이장우가 투입된 가운데, 새 커플 한 쌍이 더 투입 '3커플 체제'로 방영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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