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이사강이 케이블 패션앤 '스위트룸' 시즌2 녹화에서 스위트룸을 공개했다.

그의 스위트룸은 영국에서 구입한 빈티지 아이템 40여 개의 한정판 명품백, 유명 디자이너들의 옷으로 가득차 있었다.

MC 김새롬과 스타일리스트 신우식, 심연수는 국내에서는 보기 어려운 명품들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이사강은 “처음으로 구입했던 샤넬 백을 때가 탔다는 이유로 세탁기에 돌려 엉망으로 만들었다”는 엉뚱한 사연을 밝히기도 했다.

또한 평소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다는 이사강은 핑크와 팝아트를 믹스 매치해 직접 꾸민 집안을 보여줬다. 영화감독답게 1300여 장, 약 1억 원 상당의 DVD가 진열돼 있어 눈길을 끌었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이날 이사강은 양갈래로 머리를 묶고 32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와 요가로 다져진 군살 없는 몸매를 과시하기도 했다.

44사이즈를 입는 이사강은 "티셔츠까지 몸에 딱 맞게 줄여 입는다"며 철저한 자기관리법을 들려줬다.

또한 대구의 대형 치과 병원장의 딸로 태어난 그는 친언니인 패션 디자이너 이도이 씨를 만나자마자 대구 토박이 특유의 사투리를 가감없이 보여줘 놀라움을 안겼다. 이사강의 드레스룸은 3일 밤 12시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감독 이사강이 케이블 패션앤 '스위트룸' 시즌2 녹화에서 스위트룸을 공개했다.

그의 스위트룸은 영국에서 구입한 빈티지 아이템 40여 개의 한정판 명품백, 유명 디자이너들의 옷으로 가득차 있었다.

MC 김새롬과 스타일리스트 신우식, 심연수는 국내에서는 보기 어려운 명품들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이사강은 “처음으로 구입했던 샤넬 백을 때가 탔다는 이유로 세탁기에 돌려 엉망으로 만들었다”는 엉뚱한 사연을 밝히기도 했다.

또한 평소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다는 이사강은 핑크와 팝아트를 믹스 매치해 직접 꾸민 집안을 보여줬다. 영화감독답게 1300여 장, 약 1억 원 상당의 DVD가 진열돼 있어 눈길을 끌었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이날 이사강은 양갈래로 머리를 묶고 32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와 요가로 다져진 군살 없는 몸매를 과시하기도 했다.

44사이즈를 입는 이사강은 "티셔츠까지 몸에 딱 맞게 줄여 입는다"며 철저한 자기관리법을 들려줬다.

또한 대구의 대형 치과 병원장의 딸로 태어난 그는 친언니인 패션 디자이너 이도이 씨를 만나자마자 대구 토박이 특유의 사투리를 가감없이 보여줘 놀라움을 안겼다. 이사강의 드레스룸은 3일 밤 12시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