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노조파업·직장폐쇄 철회 입력2011.04.01 12:06 수정2011.04.01 12:0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금호타이어는 1일 노동조합이 파업을 철회해 지난달 25일 실시한 직장폐쇄를 철회했다고 공시했다. 금호타이어 측은 "노조는 기업개선작업의 조기졸업을 위해 노력하기로 잠정 합의했다"며 "부분 가동 중이던 금호타이어의 광주공장과 곡성공장도 이날부터 정상조업이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금양, 45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결정 [주목 e공시] 금양이 450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조달된 자금은 시설 자금과 채무 상환에 사용될 예정이다.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금양은 4502억원 규모의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 2 홍콩 ELS 여파…파생결합증권 발행 3조 줄어 올해 상반기 파생결합증권 발행액이 전년보다 3조원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손실로 투자 수요가 줄어든 결과다. 금융감독원은 올해 상반기 파생결합증권(ELS·DLS) ... 3 한화운용 디폴트옵션 TDF…올 설정액 1000억원 증가 한화자산운용은 사전지정운용제도(디폴트옵션)에 편입된 ‘한화 LIFEPLUS’ 타깃데이트펀드(TDF)의 잔액이 올해 227% 증가했다고 27일 밝혔다.이 펀드 잔액은 올초 452억원에서 현재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