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평, 신용평가 보고서 체계 개편…IFRS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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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평가는 1일 국제회계기준(K-IFRS) 적용에 따라 신용평가 보고서 체계를 개편했다고 밝혔다.
한기평 측은 "2011년 결산부터 상장기업은 국제회계기준 적용이 의무화된다"며 "자산규모 2조원 이상의 기업은 1분기부터 국제회계기준으로 작성된 재무제표가 공시됨에 따라 이에 기반한 신용위험 분석을 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앞으로 국제회계기준을 도입한 업체들은 연결재무제표가 주 재무제표로 작성되는 점을 감안해 표준재무지표도 연결재무제표를 기준으로 작성한다는 설명이다.
변경된 표준재무지표는 △연결실체 기반의 재무지표 산출 △이익지표의 재정의와 다변화 △차입 부담의 비교 가능성 제고 △현금흐름분석 체계의 재편 및 분석 지표의 확대 등을 반영한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한기평 측은 "2011년 결산부터 상장기업은 국제회계기준 적용이 의무화된다"며 "자산규모 2조원 이상의 기업은 1분기부터 국제회계기준으로 작성된 재무제표가 공시됨에 따라 이에 기반한 신용위험 분석을 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앞으로 국제회계기준을 도입한 업체들은 연결재무제표가 주 재무제표로 작성되는 점을 감안해 표준재무지표도 연결재무제표를 기준으로 작성한다는 설명이다.
변경된 표준재무지표는 △연결실체 기반의 재무지표 산출 △이익지표의 재정의와 다변화 △차입 부담의 비교 가능성 제고 △현금흐름분석 체계의 재편 및 분석 지표의 확대 등을 반영한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