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원, 밀가루 출고가 8.6%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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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속보]동아원은 오는 5일부터 밀가루 출고가를 평균 8.6% 인상한다고 1일 발표했다.
업소용 포장제품(20㎏) 기준으로 중력 1등급이 1만5300원에서 1만6620원으로,강력 1등급은 1만6800원에서 1만8250원으로,박력 1등급은 1만4600원에서 1만5860원으로 각각 오른다.
동아원 관계자는 “수급 불안으로 국제 원맥가격이 동년 대비 50% 이상 급등했고 국내 통관가격도 큰 폭의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며 “원가 압박이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서 출고가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업소용 포장제품(20㎏) 기준으로 중력 1등급이 1만5300원에서 1만6620원으로,강력 1등급은 1만6800원에서 1만8250원으로,박력 1등급은 1만4600원에서 1만5860원으로 각각 오른다.
동아원 관계자는 “수급 불안으로 국제 원맥가격이 동년 대비 50% 이상 급등했고 국내 통관가격도 큰 폭의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며 “원가 압박이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서 출고가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