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소망화장품은 1일 허브 성분으로 만든 ‘다나한 에코퓨어 허브’ 6종을 출시했다.이 제품들은 피부진정과 수분공급 효과를 가진 에코서트 인증 내추럴 성분을 최소 66%에서 최대 92.4% 가량 넣었다.또 물 대신에 에코서트 인증 자작나무 수액을 100% 사용해 보습과 항산화 기능을 강화했다.레몬밤 캐모마일 스피어민트 로즈마리 라벤더 베르가못 바실 세이지 등 9가지 허브 성분을 넣어 피부를 편안한 상태로 진정시켜준다.파라벤 벤조페논 인공색소 인공향 동물성원료 광물유 등 피부에 나쁜 성분을 넣지 않았다.

특히 에센셜토너는 물과 오일층이 나뉘어 있고 사용 전에 흔들어서 자작나무수와 에센셜 오일을 함께 바르는 특징이 있다.다나한 에코퓨어 허브 제품은 전국 410여곳의 뷰티크레딧 매장과 백화점,대형마트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가격은 에센셜 토너,스킨,로션,에센스,아이크림,크림 모두 2만원대.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