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금융協 "30% 이자제한은 포퓰리즘" 입력2011.04.01 17:12 수정2011.04.02 01:43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양석승 대부금융협회장은 여당의 이자제한법 개정안에 대해 "4 · 27 재 · 보궐선거를 의식한 포퓰리즘"이라고 1일 비난했다. 이자제한법 개정안은 모든 대출금리의 상한선을 연 30%로 제한하는 것이 골자이며 한나라당 서민정책특별위원회는 이달 임시국회 통과를 추진 중이다. 양 회장은 "대출금리를 연 30%로 묶는 게 서민을 위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서민이 대출받기 어렵게 만들고 불법 사채의 구렁텅이에 빠뜨릴 것"이라고 말했다.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한 달 전엔 무시하더니…챗GPT "우리도 무료 배포" 돌변 [김주완의 빅테크는 지금] 2 "여기서 무조건 이겨야"…삼성·애플 '130조' 전쟁이 시작됐다 [김채연의 IT말아먹기] 3 '2000만원' 솔비 그림, 10배 뛰어도…MZ들이 사는 이유는 [고정삼의 절세GP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