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가 1일부터 배달서비스 ‘롯데리아 홈서비스’를 시행하고, 콜센터(1600-9999)를 오픈한다.

롯데리아 홈서비스 콜센터로 전화하면 팥빙수, 아이스크림 등을 제외한 전품목이 집까지 배달된다.

8천원 이상 구매시 가능하며, 업계에서 유일하게 매장가격과 동일해 배달에 따른 별도 추가 금액이 없다. 콜센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밤12시까지다. 또 온라인(homeservice.lotteria.com)으로도 주문이 가능하다.

한편 롯데리아는 홈서비스 콜센터 오픈을 기념해 4월 한 달간 콜센터(1600-9999)이용 1만원 이상 주문고객 대상으로 ‘데리버거 1개 무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