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씨엔블루의 '직감'이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31일 가온차트에 따르면 씨엔블루의 첫 정규 앨범 타이틀곡 '직감'이 4월 첫째 주 가온차트 정상에 올랐다.

'직감'은 음원이 공개되자마자 단숨에 케이윌과 휘성을 제치며 가온차트 1위를 차지했다.

지난주 1위였던 케이윌의 '가슴이 뛴다'와 2위 휘성의 '가슴시린 이야기'는 각각 한계단씩 하락한 2,3위를 기록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서바이벌 나는가수다'에서 윤도현의 미션곡 '나 항상 그대를'은 4위에 랭크됐다.

여성그룹 걸스데이는 '반짝반짝'으로 무려 40계단이나 뛰어오르며 5위를 차지하며 돌풍을 예고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