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여신금융협회와 신용카드사들이 ‘신용카드사회공헌위원회’를 발족했다고 3일 밝혔다.

카드사들은 기프트카드 잔액과 소멸포인트로 매년 200억원의 기금을 조성해 신용회복위원회 소액대출과 카드 가맹점 지원,사회복지사업 등에 쓸 계획이다.

이재우 신한카드 사장(왼쪽 첫번째),이두형 여신금융협회장(네번째),최기의 KB국민카드 사장(여섯번째) 등이 지난 1일 신용카드사회공헌위원회 발족식을 가진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대규 기자 powerzani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