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가로 중고차 시장에 매물이 쌓이고 가격도 폭락했다. 매물로 나온 자동차로 빽빽한 서울 장안평 중고차 매매시장은 3일 휴일임에도 불구, 중고차를 찾는 사람이 별로 없어 한산하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