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외국인의 힘'…수급개선 지속될 가능성 높아"-동양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동양종금증권은 4일 외국인의 수급 개선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는 진단을 내 놨다.

    이 증권사 이재만 연구원은 "지난달 20일 이후 외국인이 신흥국 증시에서 순매수로 전환한 것은 불확실성이 완화됐기 때문"이라며 "중동 시위 등으로 전세계 원유공급 쇼크(Shock)에 대한 우려가 다소 진정되고 있는 것이 대표적인 예"라고 설명했다.

    최근 높은 수준에서 형성되고 있는 국제 유가와 곡물가격은 분명히 경제와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하겠지만 향후 인플레이션 압력이 둔화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시그널도 발생하고 있다는 것.

    일본 대지진에 따른 충격이 오래가지는 않을 것이란 컨센서스가 형성되고 있는데다 유럽 재정위기란 악재의 무게감이 다소 줄어들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란 진단이다.

    이 연구원은 "각종 불확실성이 완화되는 과정에서 경기확장에 대한 신뢰도는 강해졌다"며 "미국 고용지표가 지속적으로 개선되는 등 미 경기는 꾸준한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특히 미국 CEO 경기전망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는 점은 상당히 고무적"이라며 "중국의 경기 모멘텀도 동반해서 개선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했다.

    이어 "국내의 경우도 경기확장 국면에서 외국인은 순매수 우위 기조를 유지했다"며 "국내 기업의 이익 모멘텀도 최근 개선되고 있어 외국인의 수급개선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

    ADVERTISEMENT

    1. 1

      '피지컬 AI' 업은 현대차, 장중 시총 100조 달성

      현대차 시가총액이 20일 장중 한때 100조원을 돌파했다. 전날 시총 90조원을 넘어서며 LG에너지솔루션을 제치고 약 6년7개월 만에 유가증권시장 시총 3위에 올라선 지 하루 만에 100조원에 도달했다. 현대차그룹이...

    2. 2

      코스피, 외국인·기관 차익실현에 하락…삼전·SK하닉 3%↓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이 차익실현에 약세로 전환해 낙폭을 키워가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3%대 약세를 보이고 있다. 현대차는 장 초반 시가총액 100조원을 돌파한 뒤 하락전환했다.20일 오전 9시20분 현...

    3. 3

      이브이첨단소재, 에쓰씨엔지니어링 매각 소식에 9%↑

      이브이첨단소재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에쓰씨엔지니어링 주식을 매각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20일 오전 9시25분 현재 이브이첨단소재는 전일 대비 147원(9.42%) 오른 1708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브...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