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재영 쇼핑몰 '아우라제이' 대박…'연예인 의류 쇼핑몰 1위, 매출 1억2천'

입력2011.04.05 04:06 수정2011.04.05 07:12

배우 진재영의 쇼핑몰 '아우라제이'가 1억 원대를 넘는 하루 매출로 화제다.

현재 진재영이 운영 중인 온라인 의류 쇼핑몰 '아우라제이'는 4일 현재 랭키닷컴 분석 결과 연예인 의류 쇼핑몰 분야 1위를 지키고 있으며, 하루 방문객 13만 명, 하루 매출은 1억2000만 원에 달한다.

성공한 CEO로 대학강연에서 러브콜까지 받는다는 진재영은 결혼 이후 쇼핑몰 사업에만 매진, 타 쇼핑몰과의 차별화를 위한 바잉(buying) 시스템과 매일하는 신상품 디자인 기획으로 현재의 '아우라제이'가 만들어지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아우라제이'는 앞으로 자체 제작 상품을 꾸준히 늘려 브랜드 출시 및 오프라인 매장 개설을 계획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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