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방사능株, 강세…7일 방사능 상륙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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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께 방사성 물질이 국내 유입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련주들이 동반 강세다.
5일 오전 9시6분 현재 필터업체 크린앤사이언스는 11.54% 급등중이며, 대정화금은 6.25% 오르고 있다.
이 밖에 케이피엠테크가 8.30%, 웰크론이 4.66% 강세다.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과 기상청은 지난 4일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로 유출된 방사능 물질이 7일께 국내 유입될 수 있다고 밝혔다.
봄철 자주 관찰되는 남서풍을 통해 국내 상륙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7일에는 비가 예고돼 있어 방사능 비가 내릴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5일 오전 9시6분 현재 필터업체 크린앤사이언스는 11.54% 급등중이며, 대정화금은 6.25% 오르고 있다.
이 밖에 케이피엠테크가 8.30%, 웰크론이 4.66% 강세다.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과 기상청은 지난 4일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로 유출된 방사능 물질이 7일께 국내 유입될 수 있다고 밝혔다.
봄철 자주 관찰되는 남서풍을 통해 국내 상륙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7일에는 비가 예고돼 있어 방사능 비가 내릴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