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불화설은 오해, 개리는 오랜친구이자 한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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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쌍 길이 멤버 개리와 '불화설'에 대해 해명했다.
길은 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작은 오해가 있었다"며 "개리는 오랜친구고 이젠 한 가족이라는 표현을 재미있게 말씀드리려 했던 것…다 제 잘못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리쌍의 근황에 대해서도 전했다.
길은 "저흰 1년째 7집 녹음중"이라며 팀호흡을 과시했다. 이어 "작년 10월 발매로 작업했는데 40개 정도트랙 중 3개 남기고 그냥 다버렸다. 이유는 마음에 안들었다"고 말했다.또 "항상 약속을 못 지켜 죄송합니다 리쌍 7월 7집 컴백"이라며 전했다.
이에 앞서 길은 지난 4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서 리쌍 멤버 개리와 불화설을 언급했다.
길은 "개리와 리쌍으로는 9년, 알고 지낸 지는 15년이 됐다"며 "실제로 사이가 안 좋다"고 말했다. 이어 "고깃집 2개를 함께 운영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팀을 유지하고 있다"고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