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콤은 5일 25억3000만원 규모의 당좌수표 부도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이 회사는 "당사가 발행한 당좌수표 1건이 2011년 4월 1일 하나은행으로 지급 제시됐으나, 기한까지 입금되지 않아 최종부도 처리됐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