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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이틀만에 최고가 재경신…외국인 현·선물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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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지수가 '전약후강' 장세를 보이며 사상 최고가를 다시 썼다. 외국인이 선, 현물 시장에서 '사자'에 나서며 지수 상승을 주도했다.

    5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4.56포인트(0.69%) 오른 2130.43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는 지난 1일 기록한 종가기준 최고가인 2121.01을 2거래일만에 넘어선 것이다.

    미 증시가 기업들의 M&A(인수·합병) 소식에도 혼조세로 마감한 상황에서 이날 지수는 강보합으로 출발했다. 보합권에서 갈팡질팡하던 지수는 외국인 순매수 규모가 확대되고 기관 매도세가 주춤해지자 상승폭을 다시 확대했다.

    외국인은 2047억원 순매수하며 15거래일째 '사자'를 외쳤다. 투신(자산운용사)를 중심으로 한 기관과 개인은 각각 558억원, 1416억원 매도 우위였다.

    외국인은 선물 시장에서도 '사자'를 외쳐 베이시스를 개선시켰다. 이에 따라 차익과 비차익 모두 매수세가 들어오면서 전체 프로그램은 4077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대부분 업종이 오른 가운데 의료정밀 업종(2.99%) 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전날 가격인하 이슈로 급락했던 화학 업종도 2.75% 반등했다. 비금속광물 운송장비 운수창고 제조 업종 등도 1% 이상씩 올랐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상승 업종이 우세했다. 현대차 현대모비스 기아차 등이 장 후반 1%내외로 반등했고 LG화학은 5% 가까이 올랐다. 삼성전자와 POSCO는 보합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상한가 5개를 비롯 445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1개 등 354개 종목은 내렸다. 100개 종목은 보합으로 장을 마쳤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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