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피앤지의 화장품 브랜드 ‘올레이’가 오는 10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1층 아리따움 매장에서 ‘안티에이징 크림 무료 교환’ 행사를 연다.다쓴 안티에이징 크림 빈병을 갖고 오면 올레이의 새 제품으로 교환해주는 행사다.선착순 300명에게 준다.특히 이날 행사에는 올레이의 광고모델인 영화배우 하지원씨가 와서 선착순 50명에게 ‘토탈이펙트 크림’ 정품(3만5000원)을 나눠줄 예정이다.하지원씨는 이날 화장품 공병을 올레이 크림으로 바꾸는 매직쇼도 보여줄 계획이다.

‘올레이 정품 무료교환 추천 이벤트’도 진행중이다.내달 29일까지 올레이 홈페이지(www.olay.co.kr)에 신청할 수 있다.화장품 브랜드에 관계 없이 가격이 3만원 이상인 안티에이징 제품 빈병을 올레이의 정품으로 무료 교환해준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