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파스퇴르연구소, 글로벌 신약개발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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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파스퇴르연구소(IP-K)는 5일 글로벌 신약 개발을 위해 국내 연구진을 대상으로 공동 연구과제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주요 주제는 '인간 질병모델에 관한 혁신적인 표현형 세포기작 약효평가기법'이다.
국내 대학 및 국공립 연구소,정부출연연구소,민간연구소 등 이공계열 연구원이라면 지원할 수 있다. 마감은 오는 29일까지다. 최종 선정자는 IP-K와 공동 연구 협정을 체결하게 된다. 공동연구자는 IP-K가 보유한 약효탐색 플랫폼에 해당 과제를 적용하고,유효화합물 도출이 가능하도록 여러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IP-K는 확보된 유효화합물이 신약 개발 단계로 이어질 수 있게 지원할 방침이다. 울프 네바스 IP-K 소장은 "연구 협력을 통해 창출되는 지식재산권은 연구에 참여한 양자 소유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우편 및 이메일(ddcall2011@ip-korea.org)로 지원 가능하며 공모지원서는 홈페이지(www.ip-korea.org)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선발하며 최종 합격자는 6월 말 발표된다.
하헌형 기자 hhh@hankyung.com
주요 주제는 '인간 질병모델에 관한 혁신적인 표현형 세포기작 약효평가기법'이다.
국내 대학 및 국공립 연구소,정부출연연구소,민간연구소 등 이공계열 연구원이라면 지원할 수 있다. 마감은 오는 29일까지다. 최종 선정자는 IP-K와 공동 연구 협정을 체결하게 된다. 공동연구자는 IP-K가 보유한 약효탐색 플랫폼에 해당 과제를 적용하고,유효화합물 도출이 가능하도록 여러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IP-K는 확보된 유효화합물이 신약 개발 단계로 이어질 수 있게 지원할 방침이다. 울프 네바스 IP-K 소장은 "연구 협력을 통해 창출되는 지식재산권은 연구에 참여한 양자 소유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우편 및 이메일(ddcall2011@ip-korea.org)로 지원 가능하며 공모지원서는 홈페이지(www.ip-korea.org)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선발하며 최종 합격자는 6월 말 발표된다.
하헌형 기자 hh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