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즈 위더스푼, 결혼식 사진 공개…어떤 드레스 입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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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리즈 위더스푼이 결혼식 사진을 공개하며 피플지 표지를 장식했다.
4일(현지 시간) 미국 대중지 '피플'은 지난 26일 미국 캘리포니아 오하이 목장의 저택에서 열린 리즈 위더스푼(35)과 짐 토스(40)의 결혼식장 모습을 생생하게 전했다.
이날 리즈는 최고가 라인 웨딩드레스 '모니크 륄리에'의 핑크색 웨딩 드레스를 입었다. 이 드레스는 A라인 실루엣의 코르셋 스타일로 고급스러운 샹티 레이스가 특징이다.
구두는 지미 추의 새틴 플랫폼 슈즈를 선택했다. 리즈의 딸 에바(11)도 같은 브랜드의 드레스를 입고 결혼식에 참석했다.
리즈의 아들 데콘(7)은 미국 내에서 떠오르는 디자이너 브랜드인 '랙 앤 본'의 턱시도를 입었다.
리즈는 결혼식이 끝난 뒤 리셉션에 화이트 실크 소재의 '모니크 륄리에'의 미니드레스를 입고 나타나 하객들의 축하를 받았다.
결혼식이 열린 저택도 화제를 모았다. 이 저택은 리즈가 2008년 700만달러(약 76억원)에 구입한 집으로 3개의 침실, 2개의 게스트 하우스, 수영장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할리우드 스타답게 결혼 예물도 특별했다. 리즈는 지난해 짐 토스로부터 25만달러(약 2억7000만원)에 달하는 4캐럿짜리 다이아몬드 반지를 받아 세간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날 결혼식에는 할리우드 스타들이 총출동했다. 르네 젤위거, 매튜 매커니히, 기네스 팰트로우, 숀 펜, 스칼렛 요한슨 등이 리즈의 결혼을 축하했다.
한경닷컴 부수정 기자 oasis@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4일(현지 시간) 미국 대중지 '피플'은 지난 26일 미국 캘리포니아 오하이 목장의 저택에서 열린 리즈 위더스푼(35)과 짐 토스(40)의 결혼식장 모습을 생생하게 전했다.
이날 리즈는 최고가 라인 웨딩드레스 '모니크 륄리에'의 핑크색 웨딩 드레스를 입었다. 이 드레스는 A라인 실루엣의 코르셋 스타일로 고급스러운 샹티 레이스가 특징이다.
구두는 지미 추의 새틴 플랫폼 슈즈를 선택했다. 리즈의 딸 에바(11)도 같은 브랜드의 드레스를 입고 결혼식에 참석했다.
리즈의 아들 데콘(7)은 미국 내에서 떠오르는 디자이너 브랜드인 '랙 앤 본'의 턱시도를 입었다.
리즈는 결혼식이 끝난 뒤 리셉션에 화이트 실크 소재의 '모니크 륄리에'의 미니드레스를 입고 나타나 하객들의 축하를 받았다.
결혼식이 열린 저택도 화제를 모았다. 이 저택은 리즈가 2008년 700만달러(약 76억원)에 구입한 집으로 3개의 침실, 2개의 게스트 하우스, 수영장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할리우드 스타답게 결혼 예물도 특별했다. 리즈는 지난해 짐 토스로부터 25만달러(약 2억7000만원)에 달하는 4캐럿짜리 다이아몬드 반지를 받아 세간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날 결혼식에는 할리우드 스타들이 총출동했다. 르네 젤위거, 매튜 매커니히, 기네스 팰트로우, 숀 펜, 스칼렛 요한슨 등이 리즈의 결혼을 축하했다.
한경닷컴 부수정 기자 oas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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