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재영이 성공한 CEO대열에 합류했다.

진재영이 직접 운영하는 쇼핑몰 '아우라제이'가 하루에 1억2천만 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우라제이'는 자신이 직접뛰는 바잉(buying) 시스템과, 매일매일 신상품 디자인기획 덕분에 소비자들의 뜨거운 성원을 받고 있다.

통통튀는 매력을 발산하는 진재영이 직접 의상 피팅모델로 맹활약을 펼치며 네티즌의 구매욕을 자극하고 있다.

앞으로 자체 제작 상품량을 꾸준히 늘려 브랜드 런칭 및 오프라인 매장 개설계획을 가지고 있다.

최근 성공한 CEO을 주제로한 대학강연을 비롯해 신인연기자의 전속스타일링을 맡아달라는 제의까지 받을 정도로 진재영의 사업은 성공적이었다.

한편 진재영은 2010년 10월 4살 이하의 프로골퍼 진정식 씨와 결혼한 후 방송활동은 잠정 중단하고 사업에 전념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