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풀무원식품이 흑마늘,헛개나무,석류,블루베리를 각각 원료로 한 건강음료를 6일 출시했다.120㎖ 용량의 이 제품 가격은 1900원이다.

이들 음료에는 합성감미료,착향료,착색료,보존료 등 첨가물 들어가지 않아 흑마늘 석류 등의 원료 고유의 맛을 잘 느낄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풀무원은 이번 제품 출시를 기념해 ‘풀무원 건강음료 마시고 걸어보자’라는 봄철 건강 이벤트를 진행한다.내달 8일까지 풀무원이샵(www.pulmuoneshop.co.kr)에서 퀴즈를 맞추는 총 70명에게 기능성 워킹화 마사이워킹슈즈와 풀무원 건강음료세트를 선물한다.

풀무원식품 관계자는 “앞으로 전통음료와 기능성음료 부문에서 기반을 다진 뒤 대중음료 시장으로 영역을 넓혀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철수 기자 kcs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