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 짚랭글러 34대 리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경속보]국토해양부는 크라이슬러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승용차 ‘짚랭글러’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돼 리콜조치했다고 6일 밝혔다.
노면의 충격을 흡수하는 장치(서스펜션)의 고정볼트가 규정된 힘으로 조여지지 않아 주행 중 볼트가 풀릴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럴 경우 운행중 조향력이 상실돼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수 있다.리콜 대상은 크라이슬러코리아에서 2010년 7월7~9월10일에 제작돼 수입된 짚랭글러 34대다.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7일부터 크라이슬러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수리를 받을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크라이슬러코리아에 전화(02-2112-2666)로 문의하면 된다.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
노면의 충격을 흡수하는 장치(서스펜션)의 고정볼트가 규정된 힘으로 조여지지 않아 주행 중 볼트가 풀릴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럴 경우 운행중 조향력이 상실돼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수 있다.리콜 대상은 크라이슬러코리아에서 2010년 7월7~9월10일에 제작돼 수입된 짚랭글러 34대다.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7일부터 크라이슬러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수리를 받을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크라이슬러코리아에 전화(02-2112-2666)로 문의하면 된다.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