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준호와 이하정 아나운서 부부가 신혼여행을 마치고 귀국했다.

지난달 25일 결혼식을 올린 후 미국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났던 정준호-이하정 부부가 6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돌아왔다.

이번 신혼여행에서 두 사람은 열흘간 하와이의 오아후 마무이 빅 아일랜드에 머물며 럭셔리한 허니문을 즐긴 것으로 알려졌으며, 하와이 전통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됐었다.

정준호는 지난달 결혼식 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약 열흘 동안 미국 하와이에 머물 예정이다. 하와이에서 사업을 하면서 알게된 지인들을 모시고 하와이 전통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라고 밝힌바 있다.

한편 정준호-이하정 부부는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30억원 상당의 UN빌리지에 신혼살림을 차리고 결혼 생활을 시작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