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GS, 과도한 저평가 진단에 이틀째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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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가 실적 개선을 주가에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분석에 힘입어 증시에서 이틀째 상승세다.
6일 오전 9시 16분 현재 GS는 전날보다 1100원(1.22%) 오른 9만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KTB투자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올 1분기 GS의 핵심 자회사 GS칼텍스의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250% 증가한 8107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고, 2분기 이후에도 실적 증가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GS에 대한 '강력매수' 투자의견을 제시했다.
동일본 대지진, 중국의 전력난, 미국의 소비 증가, 리비아 사태 장기화로 인한 유럽의 수급 불균형 등이 GS칼텍스에 매우 유리하게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 증권사는 GS의 PER(주가수익비율)이 시장 평균인 10.5배에 한참 못미치는 5.8배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6일 오전 9시 16분 현재 GS는 전날보다 1100원(1.22%) 오른 9만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KTB투자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올 1분기 GS의 핵심 자회사 GS칼텍스의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250% 증가한 8107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고, 2분기 이후에도 실적 증가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GS에 대한 '강력매수' 투자의견을 제시했다.
동일본 대지진, 중국의 전력난, 미국의 소비 증가, 리비아 사태 장기화로 인한 유럽의 수급 불균형 등이 GS칼텍스에 매우 유리하게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 증권사는 GS의 PER(주가수익비율)이 시장 평균인 10.5배에 한참 못미치는 5.8배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