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카본은 6일 삼성중공업과 216억2900만원 규모의 LNG운반선 화물창용 초저온 보냉자재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2013년 12월 31일까지다.

회사 측은 "이 계약은 작년 12월 29일 계약 공시 중 옵션 2척에 대한 확정 사항"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