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6일 오후 4시 '글로벌 금융시장 주요이슈 점검 및 투자전략'을 주제로 강릉시 임당동에 위치한 강릉지점에서 자산관리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한상춘 미래에셋증권 코리아리서치센터 부사장이 연사로 나서 재스민 혁명과 일본 대지진 이후 글로벌 금융시장의 주요 이슈를 전망하고 이에 따른 2011년 종합자산관리 전략을 제안한다.

전윤정 미래에셋증권 강릉지점장은 "최근 일본 대지진 이후에도 종합주가지수가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어 향후 투자전략에 대한 고객의 문의가 많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증권 강릉지점은 매월 첫번째 수요일마다 사내외 전문가를 초빙해 자산관리 세미나 및 투자교육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문의는 미래에셋증권 강릉지점(033-643-1300)에서 받는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