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망우동에 420가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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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속보]서울시는 6일 열린 제5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중랑구 망우동 178-1 일대 2만5109㎡에 아파트 420가구를 세우는 내용의 ‘망우제1주택재건축(염광아파트)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안’을 조건부 통과시켰다고 7일 발표했다.
이 구역에는 용적률 205~227%를 적용받는 최고 층수 13층 아파트가 들어선다.전용 60㎡ 이하가 133가구,60~85㎡ 이하 189가구,85㎡ 초과 98가구 등 총 420가구로 이뤄진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마포구 대흥동 12 일대 6만2245㎡에 소형주택 수를 기존 59가구에서 109가구로 늘리는 ‘대흥2 주택재개발정비계획 및 정비구역 변경지정안’과 마포구 신수동 93-102 일대 4만7501㎡의 법적상한용적률을 250%에서 299.69%로 완화하는 ‘신수1 주택재건축정비구역예정법적상한용적률완화 변경결정안’도 통과시켰다.
또 마포구 현석동 108 3만8370㎡에 주택 771가구를 건립하는 ‘현석2 주택재개발정비계획 및 정비구역 지정안’과 서초구 서초동 1322 외 1필지 일대 1만6763㎡의 예정법적상한용적률을 300%로 완화하는 ‘서초우성3차아파트 주택재건축 예정법적상한용적률 완화결정안’도 통과됐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
이 구역에는 용적률 205~227%를 적용받는 최고 층수 13층 아파트가 들어선다.전용 60㎡ 이하가 133가구,60~85㎡ 이하 189가구,85㎡ 초과 98가구 등 총 420가구로 이뤄진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마포구 대흥동 12 일대 6만2245㎡에 소형주택 수를 기존 59가구에서 109가구로 늘리는 ‘대흥2 주택재개발정비계획 및 정비구역 변경지정안’과 마포구 신수동 93-102 일대 4만7501㎡의 법적상한용적률을 250%에서 299.69%로 완화하는 ‘신수1 주택재건축정비구역예정법적상한용적률완화 변경결정안’도 통과시켰다.
또 마포구 현석동 108 3만8370㎡에 주택 771가구를 건립하는 ‘현석2 주택재개발정비계획 및 정비구역 지정안’과 서초구 서초동 1322 외 1필지 일대 1만6763㎡의 예정법적상한용적률을 300%로 완화하는 ‘서초우성3차아파트 주택재건축 예정법적상한용적률 완화결정안’도 통과됐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