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 증시, 대부분 하락…日 저가매수에 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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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을 제외한 주요 아시아 증시가 대부분 하락 중이다.
7일 일본 니케이지수는 전날보다 55.06포인트(0.57%) 오른 9639.43으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증시를 이끌만한 특별한 호재는 없는 가운데 도요타 샤프 파나소닉 캐논 등 주요 수출 기업들에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들 기업은 모두 1% 이상 올랐다.
엘피다메모리는 스마트폰 등에 사용될 세계 최대 용량 4Gb DDR2 모바일 램을 개발했다고 밝혀 5.55% 뛰었다. 엘피다메모리는 오는 6월에 히로시마 공장에서 양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소니는 대지진의 영향으로 생산활동이 정지된 제조사업소 중 5곳의 사업을 추가로 재개했다는 소식에 0.93% 상승했다.
오전 11시29분 현재 대만 가권지수는 전날보다 0.14% 떨어진 8839.56을 기록 중이며 홍콩 항셍지수는 0.34% 내린 24203.34를 나타내고 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18% 내린 2995.98을 기록하고 있으며 한국 코스피지수는 2113.21로 0.63% 내림세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7일 일본 니케이지수는 전날보다 55.06포인트(0.57%) 오른 9639.43으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증시를 이끌만한 특별한 호재는 없는 가운데 도요타 샤프 파나소닉 캐논 등 주요 수출 기업들에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들 기업은 모두 1% 이상 올랐다.
엘피다메모리는 스마트폰 등에 사용될 세계 최대 용량 4Gb DDR2 모바일 램을 개발했다고 밝혀 5.55% 뛰었다. 엘피다메모리는 오는 6월에 히로시마 공장에서 양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소니는 대지진의 영향으로 생산활동이 정지된 제조사업소 중 5곳의 사업을 추가로 재개했다는 소식에 0.93% 상승했다.
오전 11시29분 현재 대만 가권지수는 전날보다 0.14% 떨어진 8839.56을 기록 중이며 홍콩 항셍지수는 0.34% 내린 24203.34를 나타내고 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18% 내린 2995.98을 기록하고 있으며 한국 코스피지수는 2113.21로 0.63% 내림세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