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모델 출신 '여자1호'가 4명의 남성에게 선택받으며 인기녀로 등극했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애장촌에 새로운 멤버들이 애정촌에 입성,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패션모델 출신의 여자 1호는 남자들의 첫 번째 선택이 이뤄지는 점심식사 시간에 남자 4명의 표를 받으며 관심이 집중됐다.

자신의 직업을 패션모델이라고 밝힌 여자 1호는 "대화가 잘 통하고 오빠처럼 나를 예뻐해주는 남자를 원한다"며 이상형에 대해 밝혔다.

첫 번째 선택이 이루어지는 점심식사 시간에 남자들이 먼저 여자를 선택하게 된다. 이날 여자1호는 7명의 남자 중 4명의 선택을 받았다.

여자1호를 선택한 남자 4명중 2명은 여자를 위해 물에 뛰어들었다. 처음에 남자5호를 선택했던 여자1호는 나중에 물에 뛰어들지 않은 남자7호를 선택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