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울산 우정혁신도시 푸르지오 청약 결과 평균 경쟁률 2.3 대 1로 1순위에서 마감됐다고 7일 밝혔다.

전체 478가구 중 우선공급(이전 예정 공공기관 대상) 47가구를 제외한 431가구에 대해 지난 6일 1순위 청약을 받은 결과 모두 마감됐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넓은 동간 간격과 남향 위주의 배치,생활에 편리한 평면 구조 등을 실수요자들이 선호한 덕"이라고 설명했다.

조성근 기자 trut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