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서울시교육청은 언론사와 독서단체,공공도서관 등 각계에서 추천하는 도서목록을 모아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제공하는 ‘추천도서 이메일 서비스’를 8일부터 시작한다.초·중·고등학교와 시 교육청이 운영하는 21개 공공도서관에 접수하면 매월 30일에 ‘이달의 추천도서’를 이메일로 받아볼 수 있게 된다.

시 교육청은 또 통합도서관 홈페이지(lib.sen.go.kr)의 독서마당 내에 추천도서 코너를 마련해 매주 1회 추천도서 목록을 업데이트한다.

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