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프엑스가 첫 정규앨범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에프엑스는 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정규앨범 '피노키오'의 멤버별 티저 사진을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순차적으로 공개할 것이라 예고했다.

이날 공개된 티저 사진의 첫 주인공은 크리스탈로, 강렬한 눈빛과 도도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에프엑스의 첫 정규앨범 '피노키오'는 'NU 예삐오' 이후 약 1년 만에 발표하는 새 음반으로, 오랫동안 컴백을 기다려온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이에 소속사 관계자는 "에프엑스 다섯 멤버의 뚜렷한 개성과 매력, 참신한 음악, 세련된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새로운 결정체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에프엑스의 첫 정규앨범은 오는 20일 발매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