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1.04.07 21:04
수정2011.04.08 02:08
신한금융 전무 소재광·이동환 씨
신한금융지주는 7일 위성호 부사장(53)을 신한은행 부행장으로 전보 발령했다. 위 부행장은 신한금융에서 HR팀장 경영관리팀장 상무 등을 지냈다. 신한금융은 또 신임 전무에 소재광 신한카드 부사장(50)과 이동환 신한은행 상무(52)를 선임했다. 소 전무는 신한카드에서 채권관리 부문을 주로 맡았으며 이 전무는 신한은행 자금시장본부 상무 등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