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얼, 박효신ㆍ서태지 제치고 '나가수'에서 보고싶은 가수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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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아이드소울의 나얼이 MBC '나는 가수다'에서 가장 보고 싶은 가수 1위로 꼽혔다.
스마트폰 지식포털 '지식로그'는 3월 28일부터 4월 6일까지 스마트폰 이용자 1만8506명에게 '나는 가수다'에 꼭 출연했으면 하는 가수를 설문조사했다. 결과는 20%의 득표로 1위한 나얼이었다.
나얼은 얼마 전 '나가수'에서 7위로 탈락한 정엽과 팀 메이트다. 최근 KBS 드라마 '가시나무새'에 출연 중인 배우 한혜진과 연인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이밖에도 군복무 중인 박효신이 17%로 2위, '대장' 서태지가 15%의 표를 얻으며 3위를 기록했다. 최근 새앨범을 발표하고 왕성한 활동 중인 god 출신의 김태우,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임재범과 성시경도 나란히 순위에 올랐다.
한편 출연이 확정된 가수 김연우는 이번 조사에서 제외됐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스마트폰 지식포털 '지식로그'는 3월 28일부터 4월 6일까지 스마트폰 이용자 1만8506명에게 '나는 가수다'에 꼭 출연했으면 하는 가수를 설문조사했다. 결과는 20%의 득표로 1위한 나얼이었다.
나얼은 얼마 전 '나가수'에서 7위로 탈락한 정엽과 팀 메이트다. 최근 KBS 드라마 '가시나무새'에 출연 중인 배우 한혜진과 연인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이밖에도 군복무 중인 박효신이 17%로 2위, '대장' 서태지가 15%의 표를 얻으며 3위를 기록했다. 최근 새앨범을 발표하고 왕성한 활동 중인 god 출신의 김태우,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임재범과 성시경도 나란히 순위에 올랐다.
한편 출연이 확정된 가수 김연우는 이번 조사에서 제외됐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