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한전, 나흘째 하락…"1분기 영업적자 1조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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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이 지난 1분기 1조원에 육박하는 대규모 영업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되면서 나흘째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8일 오전 9시 10분 현재 한국전력은 전날보다 250원(0.93%) 내린 2만6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한국전력의 1분기 영업손실이 9588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했다.
더구나 정부가 전기요금을 당분간 크게 올리기는 힘들 것으로 보여 실적이나 주가가 의미 있게 상승하긴 힘들 것으로 예상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이에 따라 한국전력의 목표주가를 기존 3만4000원에서 3만2000원으로 내렸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8일 오전 9시 10분 현재 한국전력은 전날보다 250원(0.93%) 내린 2만6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한국전력의 1분기 영업손실이 9588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했다.
더구나 정부가 전기요금을 당분간 크게 올리기는 힘들 것으로 보여 실적이나 주가가 의미 있게 상승하긴 힘들 것으로 예상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이에 따라 한국전력의 목표주가를 기존 3만4000원에서 3만2000원으로 내렸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