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엘앤피아너스, 급락…"계약금액 29억→4억으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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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피아너스가 공급 계약 금액이 기존 대비 크게 하향 조정됐다는 급락하고 있다.
8일 오전 9시3분 현재 엘앤피아너스는 전날보다 5.09% 하락한 429원에 거래되고 있다.
엘앤피아너스는 지난 2009년 12월 22일 신동아건설과 체결한 고양시 덕이지구 도시개발사업 빌트인 가전상품 납품 계약 규모를 계약금액 변경에 따라 기존 29억7100만원에서 4억4100만원으로 정정한다고 전날 장 마감 후 공시했다.
한국거래소는 이에 따라 엘앤피아너스에 대해 공급계약금액 100분의 50 이상 변경 등 공시불이행과 공시 변경을 이유로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 예고했다. 결정시한은 내달 3일까지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8일 오전 9시3분 현재 엘앤피아너스는 전날보다 5.09% 하락한 429원에 거래되고 있다.
엘앤피아너스는 지난 2009년 12월 22일 신동아건설과 체결한 고양시 덕이지구 도시개발사업 빌트인 가전상품 납품 계약 규모를 계약금액 변경에 따라 기존 29억7100만원에서 4억4100만원으로 정정한다고 전날 장 마감 후 공시했다.
한국거래소는 이에 따라 엘앤피아너스에 대해 공급계약금액 100분의 50 이상 변경 등 공시불이행과 공시 변경을 이유로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 예고했다. 결정시한은 내달 3일까지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