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칠 대상 사장, 식품수출기업협 회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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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속보]박성칠 대상 사장(사진)이 식품수출기업협의회 2대 회장으로 선임됐다.협의회는 지난 7일 양재동 AT센터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새 회장에 박 사장을 추대했다고 8일 밝혔다.
박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금은 한식 세계화와 식품 글로벌화를 위해 식품 기업들의 변화와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한 시기”라며 “공동 연구를 통해 수출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회원사를 확충해 한국 식품기업들이 공동의 수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식품수출기업협의회에는 대상 CJ 농심 하이트진로 등 연 1000만달러 이상 수출하는 식품기업 27개사가 가입돼 있다.농림수산식품부와 공동으로 해외시장 판로 개척과 수출여건 개선 등을 추진하는 모임이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박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금은 한식 세계화와 식품 글로벌화를 위해 식품 기업들의 변화와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한 시기”라며 “공동 연구를 통해 수출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회원사를 확충해 한국 식품기업들이 공동의 수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식품수출기업협의회에는 대상 CJ 농심 하이트진로 등 연 1000만달러 이상 수출하는 식품기업 27개사가 가입돼 있다.농림수산식품부와 공동으로 해외시장 판로 개척과 수출여건 개선 등을 추진하는 모임이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