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베니건스가 캐주얼 레스토랑 ‘더 키친’ 오픈을 기념해 오는 11일부터 6월 말까지 스테이크를 주문할 때 1000원을 추가하면 샐러드와 디저트를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더 키친은 지난달 25일 롯데백화점 강남점에 문을 연 베니건스의 캐주얼 레스토랑이다.

이번 행사에서 1000원 추가시 제공하는 음식은 로메인,양상추 등 야채에 비네그레트 드레싱(식초,올리브오일,와인으로 맛을 낸 소스)을 얹은 ‘쉐프샐러드’와 우유,휘핑크림을 배합한 푸딩 ‘파나코타’다. 300cc 맥주(2800원)와 레드 와인 잔술(5000원),화이트 와인 잔술(4500원)을 반값에 즐길 수 있다.모든 고객에게 베니건스 전 메뉴에 사용되는 천일염도 선물로 줄 예정이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