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체조 요정 손연재의 깜찍한 일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 '휘센 미니와 함께 하는 연재의 하루' 동영상에서 손연재는 평범하고 깜찍한 일상의 모습을 다양한 모습으로 보여주어 네티즌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이번 동영상은 LG전자 손연재의 아침 기상으로 시작하는 '상쾌한 아침'편, 침실에서 분주한 아침을 보내는 '깔끔한시작'편, 외출을 준비하는 옷방에서의 '뽀송뽀송 스타일'편, 강아지들과 함께하는 '베스트 컨디션' 편 등 총 4편으로 구성됐다.

LG전자 휘센 모델인 손연재는 휘센 미니의 4가지 주요 기능(4D 입체냉방, 제습, 공기청정, 제균)을 중심으로 휘센 미니와 함께 베스트 컨디션을 유지하는 비결을 직접 영상으로 보여준다.

특히 '깔끔한 시작'편에서 손연재는 수건을 머리에 양머리 모양으로 쓰고 깜찍함을 보여주는 얼굴 표정을 통해 삼촌팬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잠옷부터 외출복까지 여러가지 일상 속에서의 의상을 입고서도 한국 최고의 리듬체조 선수답게 고난도의 체조동작은 물론 우아하고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기도 했다.

손연재의 깜찍한 모습과 함께 동영상을 더욱 재미있게 만들어주는 것은 이야기를 이끌어 가는 성우들의 목소리. 마치 리듬체조 경기를 보는듯한 남녀 캐스터 및 해설자는 천연덕스럽게 손연재의 움직임을 중계해준다.
차분하고 조용한 분위기로 실제 경기해설을 하는듯한 여성 해설자와 달리 하이톤으로 엉뚱한 멘트를 날리는 남성 캐스터의 목소리는 폭소를 자아낸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