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네오위즈·게임즈, 동반강세…크로스파이어 '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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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게임즈가 중국에서 '크로스파이어'가 선전하고 있다는 분석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네오위즈도 동반 강세다.
8일 오후 1시 54분 현재 네오위즈게임즈는 전날보다 1900원(3.82%) 오른 5만1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네오위즈도 3% 이상 오르며 나흘만에 반등하고 있다.
HMC투자증권은 이날 네오위즈게임즈에 대해 '크로스파이어' 모멘텀이 지속될 것이라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6만2000원을 유지했다.
최병태 HC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네오위즈게임즈의 1분기 매출액은 1350억원, 영업이익은 384억원으로 각각 전년동기대비 48.9%, 63.0% 증가해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이라며 "이는 중국 크로스파이어를 위시한 해외 퍼블리싱 부문이 매출 증가를 견인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8일 오후 1시 54분 현재 네오위즈게임즈는 전날보다 1900원(3.82%) 오른 5만1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네오위즈도 3% 이상 오르며 나흘만에 반등하고 있다.
HMC투자증권은 이날 네오위즈게임즈에 대해 '크로스파이어' 모멘텀이 지속될 것이라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6만2000원을 유지했다.
최병태 HC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네오위즈게임즈의 1분기 매출액은 1350억원, 영업이익은 384억원으로 각각 전년동기대비 48.9%, 63.0% 증가해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이라며 "이는 중국 크로스파이어를 위시한 해외 퍼블리싱 부문이 매출 증가를 견인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