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슈주 규현, 교통 사고로 타박상…정밀 검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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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규현이 차량 접촉사고로 타박상을 입었다.
규현은 8일 새벽 5시경 광주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뮤지컬 ‘삼총사’ 출연을 위해 이동 중 정읍 부근에서 차선변경을 하던 트럭과 접촉 사고가 발생,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소속사 SM 측은 "팔과 다리에 타박상을 입었으나 다행히 뼈에는 별다른 이상이 없다는 진단을 받은 규현은 의료진의 치료를 받은 후, 만일을 위해 현재 정밀검사를 받고 있는 중이다"라고 전했다.
규현은 이번 교통사고로 뮤지컬 ‘삼총사’ 광주 공연 무대에 참석이 불투명한 상태다.
한경닷컴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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